Quick Menu

Quick Menu

Quick Menu

건강새소식

진료시간

  • 평일 09:30 ~ 19:00
  • 토요일 09:30 ~ 12:30
  • 점심시간 13:00 ~ 14:30

일요일, 공휴일 : 휴진

055-632-0935

칼럼

  • 건강새소식
  • 칼럼

제목

결장암.. 비만할수록 발병 확률 높아..

결장암.. 비만할수록 발병 확률 높아..

결장암은 연령과 성별로 보면 나이든 남성 비만자가 가장 많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연구 결과 중에 뚱뚱하고 젊은 여성이 다른 여성들에 비해 결장암에 걸릴 확률이 2배나 더 높다는 결과도 있다.

이러한 결론은 과다한 지방이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 증가시키고 이 인슐린이 결장암 위험 증가와 관련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나 폐경기가 지나면 지방조직이 결장암을 예방할 수 있는 호르몬인 에스트로겐의 중요한 원천이 되므로 폐경기 이후 비만여성과는 관계가 없다.

결장은 대장에서 직장을 제외한 부분을 결장이라 한다. 결장은 소장에 가까운 쪽에서부터 상행결장, 횡행결장, 하행결장, s상 결장으로 나누어지며, 가장 암의 발생 빈도가 높은 곳은 직장에 가까운 s상 결장이고, 다음으로 하행결장, 상행결장의 순서이다.

우측결장암의 증상은 가벼운 설사나 변비가 계속되거나 가지가 반복해서 일어날 수 있다. 하복부에서 암종이 만져지기도 하고 복통이 일어나는 수도 있다. 식욕부진, 전신 권태감, 체중감소와 같은 전신증세와 암에서의 출혈 때문에 빈혈이 생긴다. 혈변은 없으나 대량 출혈시 거무스름한 변이 나온다.

좌측결장암의 증상은 2~3일 간격으로 설사와 변비가 번갈아 일어나기도 하고, 그 중 한 가지 증세가 간격을 두고 일어나는 변 이상이 자주 나타난다. 암적색이나 선혈색의 혈액이 변에 섞여 나오고 복부팽만감의 증상이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