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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데.. 용변 전 후 사용해야..

비데.. 용변 전 후 사용해야..

얼마 전까지만 해도 낯설기만 하던 비데.. 요즘은 tv광고에서도 자주 볼 수 있죠? 고급 레스토랑이나 백화점, 찜질방에서도 요즘은 비데를 많이 도입해서 고객들에게 서비스하고 있다.

용변 후 적당한 온도와 적당한 물의 세기로 항문을 씻어 주고, 건조시켜주는 비데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자.

▶비데 용변 전 후 사용해야..

변비나 치질이 있다면 사용 후 세척기능만으로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용변 전 후 1~3분 정도 마사지를 해 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을 준다. 이 때 항문에 힘을 줬다 뺐다 하는 괄약근 운동을 함께 하면 좋다.

뒤처리가 미숙한 어린이나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는 타인의 도움 없이 혼자서 깨끗이 마무리를 할 수 있고, 임산부의 경우에는 복부에 압박을 주지 않는 편안한 자세에서 세정이 가능하여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내 가정에 알맞은 비데 고르기

온도조절 센서에 물이 나오는 노즐 무브기능, 냄새 탈취기능, 온풍건조, 여성전용 세정기능 등이 포함된 전자식 비데와 전기를 거의 사용하지 않고 수도관에 바로 연결하여 사용하는 수도직결방식의 기계식 비데가 있다.

요새 물청소도 가능한 전자식도 출시 되어 있어 별로 제약을 받지 않지만 우리나라 가정의 욕실은 대부분 욕실과 화장실이 함께 있어 항상 습기에 노출돼 기계식 비데도 고려해 보는 것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