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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장, 감돈 위험 알아야...

탈장, 감돈 위험 알아야...

탈장이 발생한 부분(서혜부나 대퇴부, 배꼽 주변 등)에 불룩하게 튀어나온 덩어리가 만져지게 된다. 또한 운동을 할 때나 걸을 때 묵직한 느낌이 들고 복부 팽만감, 소화불량 등을 경험하게 되고, 복통 또한 자주 일어 난다. 복통의 원인은 튀어나온 장이 복벽 구멍에 끼어 빠지지 않아 장에 혈액순환이 안되거나 부종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냥 복통인지 탈장인지 구별하기 위해 간단하게 자가진단을 할 수 있다. 서 있는 자세에서 탈장이 의심되는 부위에 손을 대고 복압이 올라가게 배에 힘을 주거나 기침을 합니다. 이때 볼록 튀어나오는 것이 느껴지면 이는 탈장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탈장은 손으로 밀어 넣으면 들어가기 때문에 그냥 탈장을 방치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복벽의 구멍이 더 커지면서 튀어나온 장 일부가 복벽 구멍에 끼어 제자리로 돌아가지 못하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장에 혈액이 충분히 공급되지 못해 장이 썩는 감돈 등의 합병증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