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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제대로 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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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은 섭취한 열량이 소모된 열량보다 많아 남은 에너지가 지방의 형태로 축적되어 건강에 위협을 주는 질병(세계보건기구에서는 1998년 비만을 질병으로 규정하였다.)으로 2형 당뇨병(인슐린 비의존형 당뇨), 심장질환, 고혈압, 관절염, 수면 무호흡, 뇌졸중 등의 원인이 된다.
따라서 비만하다고 느끼는 순간 바로 체중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에서 벗어나기 위해 식습관과 운동습관을 바꾸는 것이 결코 쉽지만은 않지만 계획을 세워서 실천한다면 가능할 것이다.

image비만의 측정

1. bmi(body mass index, 신체질량지수)=체중(kg)/{신장(m)}2
20미만:저체중, 정상 20~24:정상, 25~29:과체중, 30이상:비만

2. (현재체중-표준체중/표준체중)*100
10~19%:과체중, 29~29%:경도비만, 30~49%:중등도비만, 50이상:고도비만

과다한 지방이 어느 부위에 축적되어 있는지 또한 중요한데, 복부 지방이 많은 사람일수록 건강에 문제가 있다. 동양인의 경우 허리 둘레가 32 인치 이상인 여성과 36인치 이상인 남성은 질병에 이환 될 확률이 더 높다.

그렇다면 비만의 원인은?

1. 에너지 소비량 대비 과다한 섭취량
2. 가족의 영향: 가족 중 비만한 사람이 있다면 비만이 유전될 확률이 높다.
가족은 비슷한 식습관과 생활습관을 가지게 되는데 이 또한 비만에 영향을 미친다.
3. 바쁜 생활: 운동의 부족, 잦은 외식으로 고열량 음식의 섭취 증가

다이어트를 시도하지만, 언제나 따르는 요요현상, 어떻게 할까?


1. 다이어트가 아닌 건강에 초점을 맞춰라.
2. 생활습관을 변화시켜라.
3.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500g만 줄여도 건강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다.
4. 변화를 위한 계획을 세워라. 힘들다면 의사와 상의하고, 가족, 친구들과 계획을 공유하라.

<who에서는 권고하는 올바른 다이어트>

■ 에너지 균형과 적정 체중 유지
■ 총 지방, 트랜스 지방의 섭취를 제한하고, 포화지방보다는 불포화 지방 섭취
■ 과일, 채소, 전곡류, 콩류, 견과류 섭취
■ 설탕과 소금 섭취의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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