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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 잘 마셔도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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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매일매일 쌓이는 스트레스, 간단하게 풀어버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바로 여기에 해답이 있다. 바로 물을 마시는 것이다.

뇌를 포함한 우리 몸의 모든 장기들이 적절한 기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양의 물이 필요하다. 하지만 수분 공급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탈수 상태가 되고, 장기들이 제 기능을 유지하지 못해 스트레스가 유발될 수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체내에 수분이 0.5리터만 부족하더라도 스트레스 호르몬 중에 하나인 코티솔 수치가 증가한다고 한다. 체내에 수분이 충분한 상태에서는 스트레스 단계를 낮게 유지할 수 있지만 수분이 부족하면 우리 몸은 스트레스 상태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실제로 스트레스 상황에서는 좀 더 탈수화되는 경향이 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심장 박동수, 호흡수가 증가하며 메스꺼움, 피로,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서 수분이 손실되기 때문이다. 또한 스트레스를 받는 동안에는 물을 마셔야 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리는 경우도 많다.

탈수가 되었음을 알려면 무엇을 확인해야 할까? 먼저, 목이 마르지 않는지 생각해 본다. 만약 목이 마르다고 느낀다면 이미 탈수된 것이다. 다음으로 화장실에 가서 소변을 확인해 본다. 소변 색이 짙고 냄새가 심하다면 탈수된 것인데, 소변 색이 짙고 냄새가 강할수록 더욱 탈수되었음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얼마만큼의 물을 마셔야 할까? 일반적으로 몸무게 0.45kg 당 15-30ml의 물을 매일 마셔야 한다. 예를 들어 50kg이라면 1.6-3.3리터의 물을 매일 마셔야 한다. 하지만 더운 지역에 살거나 운동을 많이 한다면 섭취량을 늘려야 하고 반대로 추운 지역에 살거나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면 섭취량을 조금 줄여도 된다.

매일 충분한 양의 수분을 공급하려면 이렇게!
■ 물병을 준비하여 규칙적으로 마신다.
■ 일하는 곳에 물컵을 준비해 둔다.
■ 아침에 일어나서 마실 수 있도록 잠자는 곳 근처에 물을 준비해 둔다.
■ 탄산음료나 커피 대신 물을 마신다.
■ 하루 동안 마셔야 할 물은 한 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조금씩 나눠서 마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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